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휘침성 ~ Double Dealing Character. (문단 편집) == 프롤로그 == >──[[하쿠레이 신사]]. 인간 마을과 떨어진 변두리에 세워진 신사이다. >신사의 무녀, [[하쿠레이 레이무]]는 곤란했다. >불제봉이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다. > >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불제봉. >그래, 이것은 츠쿠모가미가 된 것이 아닐까? >그렇다면 그녀의 적이 된 것이 아닐까? > >그러나 그녀는 움직이지 않는다. >왜냐하면, 마음대로 움직여주는 도구가 편리했기 때문이다. > >께름칙해선지, 그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. >그리고 꼭 그럴 때만, 예상치 못한 사태가 터진다. > >─[[마법의 숲]]. 일년 내내 축축한 숲이다. >그 중 비교적 건조한 공간이 있었다. >마법사, [[키리사메 마리사]]의 집이다. > >아무래도 제멋대로 근처의 습기를 제거하고 건조시키는 것은 >그녀의 자랑스러운 도구, 미니 팔괘로인 것 같다. > >불을 뿜는 도구인 미니 팔괘로는 습기를 싫어한다. >그것이 스스로의 의지로 제멋대로 움직이는 듯했다. > >그녀는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도구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다. >어떻게 하면 이 요기의 불로 요괴를 구울 수 있을 지를……. > >─[[홍마관]]. 악마가 사는 호숫가의 저택이다. >메이드장 [[이자요이 사쿠야]]는 [[레밀리아 스칼렛|흡혈귀]]로부터 명령받았다. >“안개의 호수에서 요괴가 날뛰고 있으니 어떻게든” 하라는 것이었다. > >평소 같으면 그런 일을 말하지 않는 흡혈귀였지만, 뭔가 내막이 >있는 것 같아서 주의 깊게 듣지도 않고 출격했다. > >왜 그렇게 생각했는지. >최근 이상한 칼을 찾아서였다. >그것은 제멋대로 움직이는 이상한 칼이었다. >날뛰는 요괴와 이상한 칼. 무관할 수가 없다. > >왜냐하면 그 칼을 손에 들면 그녀도 날뛰고 싶었기 때문이다. > >─날뛰는 요괴 소동은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었다. >제멋대로 움직이는 도구도 발견된다. >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. >레이무에게도 날뛰고 있는 요괴들에게도 이해되지 않는다. > >점차 불안의 구름이 하늘을 덮기 시작했다. >강한 바람에 삐걱거리는 거대한 건축물 소리. >환상향에 불협화음이 울려 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